'중국 부동산'에 해당되는 글 10건

  1. 중국 부동산 1선도시 계속되는 ‘상승효과’ 어디까지?
  2. 2016년 중국 부동산, 주식 투자기회가 어디 있을까? 1
  3. 중국부동산 2016년 4%~7% 상승할 것!
  4. 중국부동산, 상하이 부동산 가격 폭등! 증가율 세계 4위
  5. 2015 하반기 중국부동산 동향 분석
  6. 중국부동산, 상하이 부동산시장 상황은?
  7. 중국부동산 투자 20개월 연속 하향세
  8. 중국 부동산, 징안+자베이합병으로 뜨는 부동산 어디일까?
  9. 중국 부동산 기업, 완다(万达)그룹, 철인3종경기 WTC사 매입
  10. 중국부동산 전망, 2015년 하반기 중국 부동산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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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돈산! 1선도시 부동산 계속되는 ‘상승효과’

 

 

 

 

 

 

1선도시 지속적인 가격 폭등
중국정부가 작년에 실시한 이완관리제도와 자극정책 후에 멈춰있던 부동산 시장이 움직이면서 공급이 너무 많은 3, 4선도시는 별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 위주의 1선도시는 폭등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으며 일부 항목은 개시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왜 1선도시는 가격이 폭등했을까? 이는 ‘상승효과’라 볼 수 있다. 중원부동산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금까지 베이징 5환(环) 내에 비교적 좋은 집을 건설할 시 매년 평균 450만 위엔, 482만 위엔, 560만 위엔, 600만 위엔과 800만 위엔에 달한다. 예측에 따르면 2016년 이후에는 985만 위엔이 될 것이다. 평균 단가는 2010년 매 평방미터 3만 위엔에서 현재 매 평방미터 5.4만 위엔에 달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구역은 6만 위엔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방 값이 매 평방미터 10만 위엔으로 오를까 걱정되어 더 오르기 전에 어쩔 수 없이 구입을 강행하기 때문에 이를 ‘상승효과’라 칭한다.

 

베이징을 예로 들면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었을까? 이는 집행정부의 구매한계 정책하에 베이징 시장이 활발한 것은 집주인들의 교환 때문이다. 새로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중고주택의 작은 집을 구매하려 하지만 기존에 살고있던 집주인들은 그 집을 팔고 더 크고 좋은 집을 구매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는 초보 구입자들의 주택 구매 가격율은 낮지만 주인이 바뀌고 바뀌면서 구매력은 더욱 높아진 것이다.

 

 

 

1·2선 도시, 3·4선 도시와는 차이 커
시장 거래를 더욱 활발하게 하는 요인은 많다. 베이징의 새로운 입학정책 덕분에 많은 학부모들이 좋은 학교와 가까운 집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거나 두자녀 정책으로 인해 두자녀를 준비하는 가정이 더욱 큰 집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중 가장 큰 추진력은 이율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율을 더욱 낮추고 적립금 정책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집 구매 열정을 더욱 불붙였다. 원가가 대폭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는 3·4선 도시의 공급 과열과는 다르다. 1·2선 도시의 수요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주 강하지만 가격이 너무 높다. 현재까지 집을 구매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소득층이며 공급과 수요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만약 앞으로 상승효과와 화폐정책이 더욱 여유로워진다면 시장의 침투성 부동산 구매를 부추길 것이다. 이는 대출을 해서라도 돈을 모아 집을 사는 행위다. 하지만 이는 현재 베이징, 상하이, 선전과 같은 1선도시의 월급 상승의 폭은 매우 한계가 있고 부동산 가격은 이렇게 빨리 상승하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버티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움직임으로 제테크의 위험이 커지는 배경아래 시장은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화폐 정책을 계속해서 이완시킬 것이며 이는 가격상승을 예측한다. 이러한 예측은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1선도시들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며 이러한 정보에 ‘베이징과 상하이, 영원히 상승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가격은 현지인의 평균 수입을 비교했을 시 부동산 가격은 이미 거품화 되었다.

 

 

 

 

 

베이징, 10만 위엔까지 올라갈 것
중국의 부동산은 기둥 산업으로 도전하고 있다. 만약 부동산의 투자가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중국 경제의 성장과 지방정부의 재정수입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최악인 것은 시장의 하락없는 상승이다. 이는 부동산 기업의 노력으로 인해 가격을 계속 유지될 것이며, 이는 개발상들이 가격을 낮춰 창고를 비는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계와 같이 부동산 가격을 유지하자는 목표는 같다.

 

중국 경제의 성장이 점점 이완되는 배경 아래 일부 도시들은 부동산 가격을 일부러 더욱 높인다. 베이징을 예로 들었을 때 5환 내의 주택토지 가격은 5만 위엔을 넘어섰으며, 이는 8만 위엔 이상으로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베이징의 매 평방미터는 10만 위엔으로 실현될 계획이며 가격이 한 번 오를 때마다 초보 구매자가 들어올 문턱을 올리는 격이다. 만약 대부분의 수요자가 문턱을 넘을 수 없는 현상이 지속되어 교체 구매가 불가능해진다면 시장은 생각보다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화폐 정책과 인민폐 환율 상승의 예측하에 부동산 구매자들에게 안전감만 줄 뿐 또다른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이 주요 자산인 중국은 방 값의 폭등이 빈부격차를 더욱 키울 것이며 화폐정책은 1선도시의 부동산 가격 속도만 부추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정부, 개발상, 중개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로 인해 행복해 할 것이다. 사실상 베이징, 상하이, 선전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예측은 이미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얼마나 지속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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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어디에 투자해야할까?

 

 

 

 

 

2016년 1월은 A주뿐만 아니라 외환시장에도 바람이 불었다. 4개의 거래일동안 A주는 4번이나 서킷브레이커를 맞이해야 했으며 인민폐와 달러의 환율이 4일 간 대폭 하락했다. 인민폐의 하락으로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로 이는 증권시장 하락에도 부담을 주었다.

 

증권관리위원회의 서킷브레이커 이후, A주 시장은 다시 돌아올까? 주식은 계속 붙어야 하는 걸까? 인민폐와 달러의 환율 하락의 배경 아래 기업과 시민들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

 

 

 

 

 

주식
2015년 증권시장은 매우 큰 타격을 받았다. 2016년 몇 번의 짧은 거래동안 또 다른 타격이 나왔다. 새로운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였으며, 이는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새로운 문제를 직면하게 되었다.

 

증권시장의 하락으로 거품은 없어지고 있는 추세로 시장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해야하는 큰 기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큰 위험도 도사리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부동산
부동산 투자는 주택과 상업으로 나눌 수 있다. 주택부동산은 투자의 방식으로 투자량이 높을수록 수익이 객관적으로 나타나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의 정책조정으로 부동산 투자도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요즘은 상업부동산이 부동산 투자의 주요 투자로 나타나고 있다.

 

 

펀드

펀드는 주식형 펀드와 화폐형 펀드로 나눌 있다.

1. 주식형펀드: 돈을 가지고 전문적인 펀드회사가 대신 주식투자를 해주는 것이다. 이는 혼자서 주식을 하는 것과 다를게 거의 없지만 어느 정도의 위험성이 존재한다.

2. 화폐형펀드: 연말수익이 3.5%에서 5%정도로 위험성이 적고 수입이 안정적이다.

 

 

P2P제테크

P2P제테크는 새로운 방식으로 제테크를 있는 문턱이 낮고 수익률이 높아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P2P산업의 상황이 특출나게 좋지 않아 선택할 조심해야 필요가 있으며 매의 눈으로 살펴봐야 한다. 현재 산업 수익률은 8-18% 범위 내이며 수익률을 넘었을 투자자도 어느 정도의 위험성을 감수해야한다. 이는 8-18% 범위내의 수익률 위험성은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직물거래

직물거래는 T+0거래제도로 인해 시작됐다. 이는 2-20% 보증금 거래를 사용하여 투자자들의 투자금리율을 높힌다. 또한 가격의 높낮이에 따라 거래가 가능한 제도로 실행되어 가격이 오르거나 떨어져도 모두 투자할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주식과 선물거래의 장점을 모았으며 두가지의 단점 또한 보안했다.

가장 장점으로는 위험성이 적고 상황컨트롤이 높으며 얻을 있는 기회가 많아 안전한 투자를 좋아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적합한 투자 방식이다. 모든 투자에는 위험성이 따르지만 투자자들이 선택할 투자를 나눠서 하거나 위험성이 낮을수록 좋으며,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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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부동산 가격 4%~7% 상승할 것

 

 

 

 

 

 

중국 지수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 전국 판매가는 매 평방미터당 7072위엔부터 7276위엔으로 4-7%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수요 명백히 증가해

올해 들어 정책 상의 이유로 1-11월 50개 대표 도시의 거래량은 2900만 평방미터에 달해 동기대비 3% 정도 상승하여 절대량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중고 주택의 경우 10대 도시의 중고 주택 총 면적량은 99.04만 채로 동기대비 66.02% 상승해 신규 주택보다 더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20개 대표도시의 신규주택 증가량은 1390만 평방미터로 동기대비 10.7% 하락했다.

 

1선도시 중심구역과 2선도시의 총 거래 평균가격이 명백한 상승곡선을 그려 심천과 상하이의 거래 평균액이 31.8%, 21.7% 상승했고 중위수 또한 23.2%, 24.7% 상승했다. 대다수 도시의 평균 가격과 중위수의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꾸준한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거래 성사비율로 볼 때 1선도시의 고급 건물들의 판매율이 비교적 높았고 대다수 2, 3선도시의 중저가 건물들의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내년 정책 부동산 안정 꾀할 것

정책상 이미 수차례 부동산 안정을 언급했던 만큼 내년에는 주요 목표로 부동산 안정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에 따르면 2016년 재정정책과 통화안정정책 하에서 경제구조가 계속 안정되고 동련 전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안정된 발전을 이룰 것이다.

 

부동산 정책 방면에서 단기 유지 방법, 주택수요 응원은 농민 등 신도시민들의 요구로 인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경제 하락의 압박 속에서 정부는 부동산 안정을 베이스로 2016년 전국 부동산시장의 판매 또한 하락하지만 저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 2선도시 중점구역 모두 상승

2016년 부동산 시장규모는 12.3-12.7억 평방미터로 동기대비 1.0-4.0%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가격 방면에서 재고 압박이 완화됨에 따라 2016년에는 작지만 꾸준한 상승폭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지수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 전국 판매가는 매 평방미터당7072-7276위엔으로 4-7%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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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아시아 연평균 부동산 가격 최고 도시

 

 

 

 

 

 

세계 최대 상업부동산투자 및 서비스 기업인 CB 리처드 엘리스 그룹(CB Richard Ellis)이 발표한 최신 연구 ‘전세계 생활 보고: 도시 지도’에 따르면 아시아는 전세계 10대 연평균 부동산 가격 폭증 도시 중 4위를 차지했으며, 상하이와 베이징은 각 14%와 12%의 증가폭으로 7위, 8위를 차지했다.

 

1위는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이 차지했다. 더블린 부동산 시장은 더블린 국내 시장 회복의 영향을 받아 부양됐으며 평균 부동산 가격은 21.6% 상승했다. 홍콩은 20%의 증가폭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중동의 아부다비 또한 12%의 증가폭으로 10위권에 내에 머물렀다.

 

 

 

 

 

 

상하이 부동산 거래는 상하이의 정책 조정이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여 작년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 주택 가격의 연평균 증가율은 14%로 평균 부동산 가격은 약 362,900달러이며, 베이징 부동산 시장의 평균 부동산 가격은 367,568달러로 12.4% 증가했다.

 

 

 

 

 

 

중국 전국의 부동산 가격은 3% 하락했지만 베이징과 상하이의 증가폭은 여전히 눈에 띄었다. 2014년 말부터 시행된 이율와 계약금 낮추기 정책의 자극은 경제회복에 큰 도움이 됐으며, 2015년 3월부터 베이징과 상하이 두 지역의 부동산 거래량은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의 중앙은행 등 3부서는 ‘3·30 정책’을 시행하여 주택 계약금 대출 비율과 주택공적금 대출 비율을 감소했으며 5월과 6월에는 기준금리 인하가 시행됐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를 자극했다.

 

 

 

 

 

 

쳔종웨(陈仲伟)CB 리처드 엘리스 그룹 연구부 중국 지사 주관, 시행 이사에 따르면 중국 1선도시의 많은 기업은 기회를 찾고 있으며 이는 1선도시의 취업 기회를 증가시켰다. 이와 동시에 1선도시는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원인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개발상과 투자자 모두 1선도시에 작업 진행 혹은 투자를 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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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부동산 동향 분석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는?

 

 

 

 

 

2015년 하반기 부동산 동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부동산 동향에 대해 큰 압박을 받고 있는 사회 초년생, 부동산 투자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면 좋다.

 

 

 

 

 

 

1. 현재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로 시민의 주택 구입 가능성 높아진다.
최근 20년 동안의 집 값 상승폭이 정상적인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간소득층(맞벌이가정)을 기준으로 하여 2-3개월동안 저축한 기본적인 생활지출 이외의 수입으로 1평방미터를 구입한다면, 10년 저축액으로 도시 변두리 지역의 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50-80평방미터(중위수 65로 계산)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평균 65평방미터의 두칸짜리 주택은 집은 작은 편이나 소가족에겐 충분한 크기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교외 변두리의 작은 집이나 도시 중심의 큰 방을 마련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경솔한 선택으로 과도한 돈을 소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처음에는 12평방미터의 작은 집에서 시작해 이후 10년동안 꾸준이 저축한다면 자녀들이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50평방미터 정도의 넓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다.

 

2. 수입 기대치와 실제 변화: '절약하면 향후 주택 구입 가능성 있어'

중국은 현재 황금기에 있다. 과거 20년동안의 중국은 인구 구조와 수입 분배가 공정하지 않아 이상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아래 인당 평균수입은 꾸준히 상승했다. 일반적인 본과 졸업생이 2-3년간 일한 경우 평균 수입이 1985년에 60위안, 1990년에 100위안, 1995년에 500위안, 2000년에 1500위안, 2005년에 3000위안, 2010년에 5000위안으로 큰 폭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향후 10년은 평균 수입이 크게 상승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개인 평균수입이 100위안이던 시절에는 2000년대의 평균수입인 1500위안을 상상하기 힘들었던 것처럼 향후 10년 후 평균 수입이 1-2만 위안으로 상승할 가능성 역시 충분히 있다.

 

만약 10년 후 인당 평균수입이 1-2만 위안으로 상승한다면 한 가정의 월 평균수입은 2-4만 위안이 된다. 현재와 같은 부동산 분양가격이 유지된다면 한 가정이 2-3채의 주택을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개발토지의 한계와 높은 수입에도 불구하고 쉽게 집을 구매할 수 없는 많은 선진국 등을 고려해 보면 부동산 분양가격 역시 크게 상승해 집값과 소득의 비율은 현재와 비슷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3. 도시로 유입된 많은 농촌인구, 도시에 부동산 소유
현재 대부분의 농촌 청년들이 도시에서 일하고 있으며, 도시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농촌 청년들은 농촌에 돌아가지 않는다. 게다가 농촌 가정은 가능하다면 집안의 모든 능력을 모아 도시로 이사하기를 원한다. 따라서 농촌의 집을 새로 인테리어 하거나 현재 집 외의 다른 집을 구입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현재 세대의 농촌 자녀들은 기회가 있다면 도시에서 근무하고 싶어하며 농촌으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적다. 또한 세계적으로 도시에 인구가 몰리는 상황에서 농촌 부동산은 큰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4. 병원비, 학비, 요양비... 집 살 돈 없어
만약 당신이 돈이 준비되었다고 하여도 혹시 모를 약 값과 학비, 요양비까지 생각한다면 평생 집 한 채 마련하기조차 힘들 수도 있다. 지금의 적은 수입으로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하고, 높아지는 월급과 함께 덩달아 상승하는 물가도 걱정해야 한다. 또한 지금 준비해놓은 돈이 후에 그만한 가치를 가진다는 보장이 없다. 생각해보자. 많은 중국 국민들이 80~90년도 당시 1, 2만 위안조차 모으기 힘든 실정이였으나, 오늘날 그 가치는 낮아져 안타까울 뿐이다. 이 같은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집 한 채를 마련하는데 힘을 쏟는 것이 옳다.

 

그렇다면 병원비와 학비는? 병원비에 대한 대책은 의료보험을 드는 것이 좋으며, 학비 또한 보통의 의무교육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걱정 없다. 부모님 요양비에 대한 문제는 주위 동료들의 사례를 살펴보자. 경제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다. 특히 중국에선 부모가 아이의 자립까지 경제적 도움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가 노년기에 접어든 후 부양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번듯한 집 한 채를 마련하고 부모님을 모셔 편안한 10년을 보내도록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5. 비어있는 주택?
오래된 도시의 오래된 집, 밤에 불 켜진 집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어느 도시, 어느 지역이든 밤에 1/3 정도의 집이 불이 꺼져있다면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청도(成都)의 오래된 지역을 조사했다. 그 결과 100%의 집에 모두 사람이 거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전세든, 자신의 집이던, 누군가는 살고 있었다. 본인이 살지 않더라도 대부분은 세놓고 있었다.

 

물론 신축된 구역은 인테리어의 덕분에 입주율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일부는 본인이 살고 있지만 아이의 입학, 요양 등의 이유로 잠시 비어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정 비율로 부동산에 투자해 5년 안팎의 시장동향 파악 후 입주하는 경우도 있어 입주율이 정상수준에 달해 어느 누구도 몇 십, 몇 백만의 자금으로 조금의 이익도 보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만약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금을 조금 빌려도 괜찮다.

 

6. 중국의 수입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집 값은 해외보다 높다?

중국의 '동방문화'를 예의 주시해야한다. 아시아의 일본, 대만, 한국, 홍콩과 중국의 도시화 과정 중의 집 값은 우리의 미래와도 연결된다. 문제의 답은 간단하다. 대만과 한국, 홍콩의 수입과 집 값을 살펴보면, 생활 수준이 중국보다 높은 이유가 두 명의 평균 2-3달 월급이 1평 집 값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실제로 3-4달의 두 명분 월급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다. 중국의 경제 발전속도는 극히 빨라 고속 도시화 단계에 있기때문에 합당한 액면 초과액은 정상적인 것이다. 따라서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젼(深圳), 항조우(杭州), 광동의 집 값이 다소 비싼 것은 정상이며 청도, 우한(武汉) 등 2급 도시의 집 값이 비교적 낮은 것 또한 정상이다.

 

타이완 민간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8대 국제 도시 집 값의 연 상승폭 중 홍콩, 선젼, 베이징이 각 22%, 19.28%, 17.61%로 1,2,3위를 차지했다. 타이완 아시아 부동산 시장 위험 관리 의문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도쿄와 서울의 집 값은 1년에 각 6.98%, 3.04% 하락하여 8대 도시 중 유일하게 집 값이 하락한 도시이다. 또한 홍콩은 매평(평균 3.3㎡) 202만 위안(대만달러, 13.4만 위안/㎡)로 최고의 가격이다. 도쿄는 172만 위안(11.4만 위안/㎡)으로 2위를 차지했다. 3-5위는 싱가포르, 한국, 타이베이(台北) 순으로 각 112.9만 위안(7.5만 위안/제곱미터), 85만 위안(5.7만 위안/제곱미터), 46.9만 위안(3.1만 위안/㎡)이다. 선전은 매평 36.62만 위안(2.38만 위안/㎡), 상하이는 33.76만 위안(2.23만 위안화/㎡), 베이징은 28.58만 위안(1.88만 위안 위안화/㎡)로 각 6, 7위를 차지했다.

 

각국의 수입상황을 비교해보자.

 

타이완: 2010년 12월 리스신가우(历史新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일인당 평균 월급은 약 4만4천 위안이다. 그러나 행정원 주계처(主计处)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월 수입 3만 위안 이하인 고용인은 약 300만 명이며 그 중 103.8만 명의 수입은 2만 위안이다. 이는 경제M형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근로빈곤층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타이완 월 수입 3만 대만달러는 약 6800위안이며, 평균 월급은 4만4천으로 약 11000위안이다.

 

홍콩, 한국: 홍콩과 한국 직장의 연 수입은 10-15만위안으로 평균 월급은 약 12500위안이다. 홍콩 10-15%의 저수입층의 평균 월급은 약 5000위안으로 지난 9일, 행정회의에서는 최저 월급 위원회 시급 28위안(홍콩달러)을 건의했다. 그 결과 홍콩의 시급 28위안 이하인 31만 4600명 직원의 시급은 내년 하반기에 변동이 있을 것이다. 이에 요식업 고용주는 원가 절약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는 인원 및 봉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하면 안되며 최저 월급이 노동관계를 전쟁터로 만들면 안된다. 일주일에 5일, 한 달에 22일, 하루에 8시간 근무로 계산하여 최저 월급은 28*8*22=4828으로 홍콩달러=4345위안이다.

 

7. 부동산 버블 가능성 크지 않아 구입할 수 있을 때 구입해야 해

전략적으로 봤을 때 집 값은 수입의 상승과 도시화 진행에 따라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돼 구입할 수 있을 때 구입해야 한다. 또한 집 값은 국가 정책과 시장요소로 인해 불안정할 것으로 보여 적당한 시기에 방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의 집 값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2인당 1-3달 월급에서 기본적인 지출을 제외하고 나머지로 ‘1제곱 주택 한 달 1제곱의 규칙’이 작용될 것이다. 주택이 많이 없어 집 구매는 항상 어려운 문제이다. 이는 고가 평형을 통해야 하며, 수입변화를 고려하여 차후 집 값을 고려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본과 졸업 후 2-3년 안정적으로 직장을 다닌 사람은, 매 월 수입 1985年: 60元, 1990年: 100元, 1995年: 600元, 2000年: 1500元, 2005年: 3000元, 2010年: 5000元 이다.

 

모든 사람이 주택에서 살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농촌 아주머니가 도시에서 보모 일을 하거나 농촌 청년이 도시에 일할 때 ‘우리 회사’가 주택 문제를 해결해준다. 만약 베이징, 상하이의 모든 사람이 주택을 가질 수 있게 만들면 농민은 모두 베이징, 상하이 등의 대도시에 몰린다. 월급은 낮지만 직장도 찾기 쉬우며 개인 주택이 있으면 자신만의 각종 복리를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대 도시가 과연 다 견뎌낼 수 있을까?

 

사람들은 대학 졸업도 했고 직장생활도 몇 년 했으니 주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월급은 도시에 일하러 온 농민보다 높지 않으며, 만약 ‘우리회사’가 주택문제를 해결해준다면 도시에 일하러 온 농민에게도 줄 것이다. 더군다나 농민들은 기술(전기공, 미장이, 용접공)이 있어 수입이 높고, 절약 정신이 강할 뿐더러 힘든 일도 잘하며, 그들 또한 도시에서 주택을 구매할 능력이 있다.

 

8. 부동산에 대한 각종 매체의 의견보단 자신의 통찰력을 키울 것

여전히 많은 중국인들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각종 매체의 보도가 쏟아지는 등 비정상적으로 높은 중국 부동산에 대한 우려가 끊이고 있지 않지만 현재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의 95%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중국인의 경우 5~10년 내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다. 심지어 두 번째 주택(얼타오팡:二套房)을 구입한 중국인들도 상당수다. 이런 주요한 원인은 중국의 공적금제도(부동산 구입 시 융자를 해주는 제도)에 있는데 은행 대출보다 간단한 절차로 인해 중국인의 대부분이 공적금 혜택을 받아 주택을 보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환률 역시 80%이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각종 매체나 전문가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참고만 하여 자신만의 통찰력을 키운 뒤 각종 부동산정책을 잘 활용한다면 내 집 마련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9. 전쟁, 테러, 지진에도 끄떡없어 보이는 부동산 시장
현재 중국 부동산시장은 과열되어 있어 경제위기가 닥친다고 해도 건물들이 금방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투자열기가 과열되어있는 중국 부동산시장은 전쟁, 테러, 지진에도 끄떡없어 보인다.

 

10. 증시=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은 증시처럼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탄생하거나 폭락하기도 쉽지 않다. 또한 저가에 부동산을 매입한다고 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보장도 없으며 제한된 공급과 수요로 인해 돈이 있어도 황금 땅을 구매할 수 없어 시시때때로 판매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현재 대도시에서 분양되는 신규주택의 분양가 역시 높은 가격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한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어 약간의 운과 꽌시(关系)도 필요한 것이 부동산 시장이다.

 

11 거시적인 관점으로 판단할 수 없는 부동산시장 발전단계
부동산시장의 발전단계 흐름은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 초기단계의 경우 10년을 넘지 않으며 눈 깜짝할 사이에 추세가 전환되기 때문에 쉽게 예측하고 판단할 수 없다.

 

12. 부동산 관련 예측 믿어야 하나?

각종 포럼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이중 분양사무소 한 번 구경해보지 못한 학술적인 것에만 의지한 사람들의 의견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견은 여전히 많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부동산을 살 수 있으면 지금 바로 사는 것이 좋다는 감언이설은 10년동안 부동산업자들이 자주 써오던 방식이다. 구매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자신의 소신대로 해야 한다.

 

그 외 참고사항

1. 농촌보단 가능한 1선, 2선 도시에 주택을 구매할 것.
2. 도시에서 주택을 구매하기 힘들다면 올해 대량으로 풀리는 경제성주택(经适房), 가격제한주택(限价房) 구입을 고려할 것.
3. 자동차, 사치품 구매보단 부동산 구입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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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상하이 주택시장 상황은?

 

 

 

 

 

중국 상하이의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량을 비롯한 평균가격이 6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부동산업체인 리엔지아(链家) 데이터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규주택 공급량은 총 76만㎡으로 전월대비 2.7배 상승했다. 거래량은54.96㎡으로 동기대비 81.4% 상승했으며 거래 평균가격 역시 28991위안/㎡로 동기대비 14.4% 상승했다.

 

 

 

 

 

 

'9월'부동산 시장의 공급량 대폭 증가

주택 공급량은 지난달 및 작년동기 대비해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 역시 6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푸동에 위치한 린강신청(临港新城)의 759가구의 평균 면적은 63218㎡인 것을 고려해 본다면 실질 판매량은 2010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웃돈다. 중국 증시의 불마켓이 장기화되며 투자자들의 눈 역시 높아졌다. 또한 부동산 성수기와 중추절 황금연휴가 겹치면서 투자자들은 이 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상후이하오팅(尚汇豪庭)등의 고급항목이 20여개 정도 남아 9월 말에서 10월의 거래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주택가격 폭발적으로 상승해

상하이 주택가격의 경우, 가격제한 주택을 제외하면 동기대비 23.7% 상승한 평균 31347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중·고급형 주택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진 것이 평균 거래가격상승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자베이(闸北)구에 위치한 다닝진마이푸(大宁金茂府)의 경우 지난번 거래에 비해 3000위안/㎡ 상승한 78,000~80,000위안/㎡에 거래되어 분양가보다 8,000위안/㎡ 올랐다.근처에 위치한 다닝위에푸(象屿大宁悦府)역시 48,000위안/㎡으로 출발하여 현재 10,000위안/㎡상승했다. 상하이 교외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역시 두드러졌는데 헝다위징완(恒大御景湾)과 푸동이징위엔(颐景园)의 경우 각각 22,800위안/㎡, 24,00위안/㎡에 거래됐다.

 

 

 

 

 

 

줄어드는 고급주택 수요

주택 총 거래량 중 500만 위안 이상에 거래되는 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20%로 재작년에 비해 높지만 8월부터 고급주택 거래량 증가속도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90㎡이하의 소형주택 거래량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각종 호재에 따라 고급주택 거래량이 10월 달까지는 적정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 봤다.

 

 

 

 

 

 

루치린(陆骑麟) 상하이리엔지아(链家)부동산연구소총감독은올해 2분기부터부동산시장의거래량이줄지않고있으며,중고급임대주택시장에집중되었던관심이분산되어부동산시장의거래구조에변화가생기기시작했다고전했다. 그러나실질적으로올해‘황금 9월’에여러호재가맞물릴것으로예상돼임대주택의거래가더욱활발해질것으로보이며, 국경절장기연휴가있는 10월달의거래량은 9월달의거래량을뛰어넘을것으로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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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동산 투자 하락!

중국 부동산 성장에 악영향?

 

 

 

 

 

중국의 부동산투자가 20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투자 하락이 지방정부의 성장에 악영향까지 끼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연속 하향세로 투자규모 하락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시장의 투자 증가율이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약 20개월간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부동산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1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며, 투자 규모가 2년 전에 비해 20%나 감소해 4%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토지매입비 규모도 하락해 8월 토지매입비 증가율이 7월 9.5%에 못 미치는 9.1%로 떨어졌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8월 중 전국 부동산개발 투자액은 6조1천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성장했다. 그러나 1∼7월 중 투자 증가율은 0.8%P 반락했다. 전체 부동산개발투자 중 67.3%를 차지하는 주택투자 규모는 4조1천98억 위안으로 2.3% 성장했으나 증가율은 지난해에 비해 0.7%P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리쟈오(李皎) 국가통계국 분석가는 부동산투자의 지속적인 하락의 주요인으로 과도한 물량 공급에 따른 재고 압박 증대를 꼽았다. 특히 3, 4선 도시 부동산의 높은 공실률이 기업투자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투자 증가율 하락으로 인한 지방정부 성장 저하

부동산투자 증가율의 하락은 각 지방정부의 성장률을 떨어뜨리고 재정수입 감소로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아래 각 지방 정부는 대책 방안을 내놓고 있다. 지린성(吉林省)은 11일 ‘주택소비촉진에 대한 긍정적 지지와 부동산시장 안정화 발전 통지’를 통해 주택이 24개월 이상 판매되지 않은 도시에 새로 운 건물이나 소규모 건축 보장성 주택을 건설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또한 각 지방 정부가 환매를 통해 중고 주택이나 기존에 건설된 주택의 신규 인테리어, 전세 매매를 할 경우 주택 우선 선택권을 제공한다.

 

 

 

 

 

 

션양시(沈阳) 또한 ‘주민자주 지지와 주택 요구에 대한 개선 통지’에서 주택구입 취득세가 1%를 초과하면 보조금을 일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랴오닝(辽宁), 산동(山东) 등도 각각 ‘분양주택 판매 촉진에 관한 통지’와 ‘산동성 부동산산업 체제 변화 개선 실시’를 발표했다. 장다웨이(张大伟) 중원부동산 수석 애널리스트는 “기준금리인하 이후 대출금리가 지속적으로 최저점을 갱신하고 주택기금 초회불 입금 비용도 하락하고 있다”며 “전국적인 부동산 정책 완화를 통해 부동산 시장이 호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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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동산 전망!
징안(静安)과 자베이(闸北) 지역이 합병 발표

 

 

 

 

 

중국의 징안(静安)과 자베이(闸北) 지역이 정식적으로 합병을 발표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유독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자베이 지역은 부동산 시세 역시 상하이 지역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자베이구 주택 거래 가격은 약 6만 위안/㎡로 34% 증가했다. 자베이구의 2구역 합병 후 자베이구의 집 값은 상승하는 추세며, 전체적으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자베이구의 가치있는 매물을 소개한다.

 

 

 

 

 

 

따닝진마우푸(大宁金茂府) * 평균가격: 75000위안/평

9월 12일 따닝진마우푸는 132채의 주택을 추가할 예정으로, 88개의 95평은 저당 5만 위안으로 30만 위안 특혜를 받을 수 있고, 44개의 158평은 저당 6만 위안으로 40만 위안 특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상하이 8대 핵심 구역인 자베이 다닝(大宁) 핵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북 고가(高架) 및 내환선과 가깝다. 또한 1호선 상하이 마시청(马戏城)역과 맞닿아 있으며, 15분이면 시 중심에 갈 수 있고 2개의 국제공항에 도착하는데에는 45분 소요된다.

 

 

 

 

 

 

따닝란취이예(大宁揽翠艺墅) * 평균가격: 100000위안/평
9월 19일, 따닝란취이예는 24채의 4인실 260평 별장 첫 개장을 앞두고 있다. 평균가격은 10만/평으로 예상되며, 저당 50만 위안으로 150만 위안의 특혜를 받을 수 있다. 이 곳은 1호선 원쉐루(汶水路)까지 약 1㎞, 인민광장(人民广场)과는 7㎞, 난징시루(南京西路)까지는 7㎞가 소요된다.

 

 

 

 

 

 

샹위따닝위에푸(象屿大宁悦府) * 평균가격: 58000위안/평
8월 8일 샹위따닝위에푸는 89평의 2인실과 135평의 3인실이 추가 될 예정이다. 현재 저당 5만 위안으로 98% 특혜를 받을 수 있다. 이 곳은 따닝 국제구, 중환, 남북고가 교차점에 위치하며, 1호선 원쉐루역과 가깝고 푸시(浦西)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인 ‘따닝 링스공원(大宁灵石公园)’과도 가깝다.

 

 

 

 

 

 

원시화팅(闻喜华庭) * 평균가격: 45000위안/평
9월 5일, 원시화팅은 2인실 84평, 3인실 104~109평과 128평을 추가했다. 평균 가격 4.5만위안/평으로 이 곳은 자베이 펑푸신춘(彭浦新村)에 위치하며 1호선 펑푸신춘역과 가깝다.

 

 

 

 

 

중량티엔위이하우(中粮天悦壹号) * 가격 미정
중량티엔위이하우는 10월 하순에 개장된다. 2가구로 구성된 180~280평에 3~4인실 104개가 있을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이 곳는 와이탄 리수허판(外滩里苏河畔)에 위치하고 있으며, 따위청(大悦城)과 가깝다. 와이탄, 루자주이(陆家嘴), 난징루(南京路), 화이하이루(淮海路) 등 다수 상권까지 약 3㎞이고, 인민광장 핵심구역과의 거리는 80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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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万达)그룹, 철인3종경기 WTC사 매입

 

 

 

 

 

 

중국거대부동산기업인완다(万达)그룹이미국세계철인3종경기본부(WTC, WorldTriathlonCoperation)의지분 100%를 6억5천만달러(한화약 7천710억3천만원)에사들였다. 완다그룹의 WTC사매입으로중국이처음으로세계적선수권대회의소유권을쥐게되었다.

 

 

 

 

 

완다그룹은올해1월스페인축구클럽인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2월스위스의월드컵축구중계권독점판매업체를인수한데이어또한번천문학적규모의스포츠산업투자를단행해WTC의지분 100%를매입했다.

 

미국플로리다주에본사가있는WTC는세계최대의트라이애슬론(triathlon, 철인3종경기) 대회운영사로매년철인3종세계선수권대회를개최하고있다. 트라이애슬론은수영, 사이클, 마라톤세종목을휴식없이연이어실시하는경기로1970년대미국에서시작된이래전세계에서수많은동호인이참여하는인기스포츠종목이되었다. 올림픽정식종목이기도한철인3종경기는미국내에서만48만명이넘는사람들이참가한바있는스포츠로중국에등록된아마추어단체만 60여개가넘는것으로알려져있다.

 

 

 

 

완다그룹의WTC매입직전WTC를소유하고있던미국계미디어전문투자기업‘프로비던스에쿼티파트너스’는지난2008년에WTC를인수했으며당시인수가는5000~8000만달러로추측된다.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회장은"현재세계의주요스포츠산업이유럽과 미국의손아귀에있어중국이스포츠산업규모를신속히키우려면인수합병이유일한방법”이며,"지구력경기의꽃인트라이애슬론의주요브랜드를WTC가독점적으로보유해완다그룹은이분야의핵심자원을차지하게됐다”고전했다. 그는또한“완다그룹은스포츠경기개최, 선수매니지먼트, 스포츠마케팅, 중계권등을아우르는기업으로거듭나중국스포츠시장에서의영향력을키워나갈것"고전했다.

 

한편완다그룹측은내년에당장2~3개대회를중국에서열고, 10년내대회참가자를20만명까지늘리겠다는계획을전했다. 또대회참가자들을중국내유명여행지로이끌고자10여개테마공원을조성하고, 경기에적합한해변지역개발계획도세운것으로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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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반기 부동산 전망

 

 

 

 

 

 

 

 

2015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변수가 많아 예측하기가 어려웠다. 부동산 부양책의 지속적인 출시와 더불어 금리, 지준율까지 인하하면서 증시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연초까지만 해도 썰렁하던 시장 분위기였지만 현재 언론에서는 ‘집 값 폭등’, ‘빛 보는 매물’이라는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끝을 보이고 있다고 전한다. 과연 하반기에 부동산 시장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1. 부동산 구매제한 목소리 끊이지 않을 것
작년 기관에선 하반기 전국적으로 구매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그러나 올 들어서 일선도시의 구매제한이 개방된 것을 제외하곤 다른 지역에선 큰 변화가 없었다. 이는 중국의 부동산 구매제한이 이미 노멀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개방될 만한 곳은 이미 개방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현재로써는 개방하기 어려운 것이다.


지난해 대도시의 구매제한 개방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션전은 어느 시점에 개방되느냐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선 6월17일 션전 부동산 구매제한이 개방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진 적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션전 관계자는 루머일 뿐이라 전했으며 베이징 정부에서도 현재 부동산 구매제한을 개방할 계획은 없을 것이라 전했다. 그러나 개방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루머나 예측들이 계속 난무할 것으로 보인다.
 
2. 차별화된 조정은 계속될 것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부동산 정책 방면에 큰 변화가 있었다. 이전에는 걸핏하면 부동산 시장에 간섭했으나, 지금은 전체적인 환경에 변화를 주지 않고 차별화된 조정 정책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가격 변동 혹은 투기열이 심한 지역은 조정정책을 실시하고, 그렇지 않은 지역에는 비교적 완화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정책 방향은 상반기를 시작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하반기에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3. 금리, 지준율 인하 등 호재 계속 출시될 것
2015년 중국 전역 부동산 시장의 완화는 뉴노멀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정부에선 이미 ‘330부양책’, 금리 인하, 지준율 인하 등의 완화 정책을 출시해 시장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으며, 지방정부에서도 구매제한 개방, 공기금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완화 정책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인 금리인하로 현재 은행의 1년 만기 대출금리와 공기금 금리는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해 주택 구매자로 하여금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영업세 감면, 대출 한도 상승 등 정책도 부동산 시장의 ‘돈풀기’로 볼 수 있다. 하반기 들어서 금리, 지준율 인하 수준은 2008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통화정책 환경은 부동산 업계에게 자금적 여유를 주기 때문에 경제가 상승세로 돌입할 경우 자극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4. 일선도시 반등세 계속될 것, 그러나 폭등 가능성은 적어
국가 통계국에서 발표한 70개 대도시 집 값 통계자료를 보면, 5월분 주택 판매량은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선도시를 위주로 집 값의 반등세가 뚜렷하다. 하반기에도 정책 보너스로 인한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공급과잉 상태이기 때문에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현상은 없을 것이며, 부동산 기업은 재고 관리에 중점을 두기에 집 값의 폭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5. 울고 웃는 호화저택 개발업체
토지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땅이 부족한 베이징 호화저택은 전쟁터와 같다. 하이디엔(海淀)에서 차오양(朝阳), 동청(东城)에서 시청(西城)까지 호화저택 매물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5년 1~5월 베이징 호화저택 시장 거래량은 613채로 거래면적은 17.7만 제곱미터에 달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77%, 108% 상승했는데 그 중 단가가 10만 위안을 넘는 호화저택이 121채로 전년동기대비 17배나 늘어났다.

 

6. 토지시장 곳곳에서 '디왕(地王)' 출현
현재 토지시장과 부동산시장 사이의 상호성에 대해 득인지 실인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 상호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현재 부동산 투자자들은 2015년 하반기 토지시장 현황을 면밀히 체크하며 토지개발에 촉각을 세워 디왕(地王, 경매최고가 토지)를 차지하려 하고 있다. 이에 올해 6월초, 화룬(华润)그룹과 화파(华发)그룹이 상하이 자베이(闸北)지역에 있는 87억 9500만 위안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다. 이에 부동산가격이 평당 38,061위안을 기록하며, 올 3월 기록했던 상하이디왕 기록을 갈아치웠다. 같은 날, 자오샹(招商)그룹과 핑안(平安)그룹이 상하이 바오샨 일대의 부동산을 평당 2만 3천 위안에 사들여 90%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상하이 외에도 항저우, 수저우 등 2선도시에도 같은 기간 부동산 매입이 몰렸다. 이에 항저우 서계습지지역의 부동산가격이 평당 9975 위안으로 33%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7. 부동산으로 몰리는 투자자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51.5%의 주민들이 현재 중국의 높은 부동산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나 이는 1분기에 비해 0.4%p 줄어들어 부동산 구입을 원하는 주민들은 1분기보다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행정간소화 및 통화완화정책, 부동산 관련 정책 등 복합적인 이유로 상하이 등 일선도시의 부동산가격이 상승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현재 정책적으로 부동산가격을 안정화하려는 조짐에 하반기 전까지 이와 같은 부동산가격의 상승은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일선도시의 경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을 때에도 부동산 구매자들이 부동산을 구입하기 시작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어 상하이 증시 급등으로 인한 자금이 부동산시장에 유입되어 하반기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8. 올해부터 ‘인터넷+’ 적극 추진
2015년 5월, 완다(万达)그룹과 완커(万科)그룹이 부동산영역에서 합작을 선언하며 인터넷과 부동산을 결합한 산업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외에도 타이허(泰禾)그룹의 부동산중개 인터넷사이트 투자, 중국의 인터넷사이트 텐센트와 팡싱(方兴)부동산기업의 합작 등 곳곳에서 부동산과 인터넷을 결합한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중국정부는 ‘인터넷+’(인터넷을 각 산업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산업체계 구축)정책의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여, 부동산 역시 올해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인터넷과 결합한 형태의 산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하지만 경쟁과열로 인한 일부 기업의 출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9. 임대소득세 추진 난항
올해 3월 1일부터 실시된 ‘부동산등기조례시행법’ 후에도 중국 정부는 아직까지 정식적으로 임대소득세와 관련된 안건을 입법화하고 있지 않다. 임대소득세징수에 관련하여 아직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5월 18일, 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도 ‘경제체제개혁 중점업무’에 따르면, 임대소득세 입법화에 관련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장구캉 재정부 소장은 임대소득세 입법화에 대하여 “아직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어 정식적으로 실시되는 것은 아직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10. 과도한 부동산가격 상승 우려
올해 5월부터 주택시장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여, 6월달 토지시장 역시 덩달아 활기를 띠었다. 이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하반기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 부동산가격의 과도한 상승을 우려하며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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