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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부동산 가격 4%~7% 상승할 것

 

 

 

 

 

 

중국 지수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 전국 판매가는 매 평방미터당 7072위엔부터 7276위엔으로 4-7%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수요 명백히 증가해

올해 들어 정책 상의 이유로 1-11월 50개 대표 도시의 거래량은 2900만 평방미터에 달해 동기대비 3% 정도 상승하여 절대량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중고 주택의 경우 10대 도시의 중고 주택 총 면적량은 99.04만 채로 동기대비 66.02% 상승해 신규 주택보다 더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20개 대표도시의 신규주택 증가량은 1390만 평방미터로 동기대비 10.7% 하락했다.

 

1선도시 중심구역과 2선도시의 총 거래 평균가격이 명백한 상승곡선을 그려 심천과 상하이의 거래 평균액이 31.8%, 21.7% 상승했고 중위수 또한 23.2%, 24.7% 상승했다. 대다수 도시의 평균 가격과 중위수의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꾸준한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거래 성사비율로 볼 때 1선도시의 고급 건물들의 판매율이 비교적 높았고 대다수 2, 3선도시의 중저가 건물들의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내년 정책 부동산 안정 꾀할 것

정책상 이미 수차례 부동산 안정을 언급했던 만큼 내년에는 주요 목표로 부동산 안정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에 따르면 2016년 재정정책과 통화안정정책 하에서 경제구조가 계속 안정되고 동련 전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안정된 발전을 이룰 것이다.

 

부동산 정책 방면에서 단기 유지 방법, 주택수요 응원은 농민 등 신도시민들의 요구로 인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경제 하락의 압박 속에서 정부는 부동산 안정을 베이스로 2016년 전국 부동산시장의 판매 또한 하락하지만 저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 2선도시 중점구역 모두 상승

2016년 부동산 시장규모는 12.3-12.7억 평방미터로 동기대비 1.0-4.0%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가격 방면에서 재고 압박이 완화됨에 따라 2016년에는 작지만 꾸준한 상승폭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지수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 전국 판매가는 매 평방미터당7072-7276위엔으로 4-7%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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