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Categori'에 해당되는 글 159건

  1. SAT학원 특강은 에듀아시아에서!!
  2. 중국 부동산, 징안+자베이합병으로 뜨는 부동산 어디일까?
  3. 중국경제 "안정적유지" 경제성장률은 세계 1위
  4. 중국증시전망, 훈풍 이어질까? 아니면 하락할까?
  5. 상해교통대가 발표한 "2015 세계대학 순위"
  6. 칭따오 맥주의 성공비결, 오랜역사의 중국맥주
  7. 중국 부동산 기업, 완다(万达)그룹, 철인3종경기 WTC사 매입
  8. 텐진 폭발사고! 자동차업체, 중국 텐진항에서 상하이로 물류거점 이동
  9. 중국 부동산 투자, 외국인 부동산 구입 규제 완화
  10. 샤오미, 좁쌀(小米)이라 무시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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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학원 에듀아시아 특강
국내 SAT학원 1위 에듀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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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동산 전망!
징안(静安)과 자베이(闸北) 지역이 합병 발표

 

 

 

 

 

중국의 징안(静安)과 자베이(闸北) 지역이 정식적으로 합병을 발표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유독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자베이 지역은 부동산 시세 역시 상하이 지역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자베이구 주택 거래 가격은 약 6만 위안/㎡로 34% 증가했다. 자베이구의 2구역 합병 후 자베이구의 집 값은 상승하는 추세며, 전체적으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자베이구의 가치있는 매물을 소개한다.

 

 

 

 

 

 

따닝진마우푸(大宁金茂府) * 평균가격: 75000위안/평

9월 12일 따닝진마우푸는 132채의 주택을 추가할 예정으로, 88개의 95평은 저당 5만 위안으로 30만 위안 특혜를 받을 수 있고, 44개의 158평은 저당 6만 위안으로 40만 위안 특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상하이 8대 핵심 구역인 자베이 다닝(大宁) 핵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북 고가(高架) 및 내환선과 가깝다. 또한 1호선 상하이 마시청(马戏城)역과 맞닿아 있으며, 15분이면 시 중심에 갈 수 있고 2개의 국제공항에 도착하는데에는 45분 소요된다.

 

 

 

 

 

 

따닝란취이예(大宁揽翠艺墅) * 평균가격: 100000위안/평
9월 19일, 따닝란취이예는 24채의 4인실 260평 별장 첫 개장을 앞두고 있다. 평균가격은 10만/평으로 예상되며, 저당 50만 위안으로 150만 위안의 특혜를 받을 수 있다. 이 곳은 1호선 원쉐루(汶水路)까지 약 1㎞, 인민광장(人民广场)과는 7㎞, 난징시루(南京西路)까지는 7㎞가 소요된다.

 

 

 

 

 

 

샹위따닝위에푸(象屿大宁悦府) * 평균가격: 58000위안/평
8월 8일 샹위따닝위에푸는 89평의 2인실과 135평의 3인실이 추가 될 예정이다. 현재 저당 5만 위안으로 98% 특혜를 받을 수 있다. 이 곳은 따닝 국제구, 중환, 남북고가 교차점에 위치하며, 1호선 원쉐루역과 가깝고 푸시(浦西)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인 ‘따닝 링스공원(大宁灵石公园)’과도 가깝다.

 

 

 

 

 

 

원시화팅(闻喜华庭) * 평균가격: 45000위안/평
9월 5일, 원시화팅은 2인실 84평, 3인실 104~109평과 128평을 추가했다. 평균 가격 4.5만위안/평으로 이 곳은 자베이 펑푸신춘(彭浦新村)에 위치하며 1호선 펑푸신춘역과 가깝다.

 

 

 

 

 

중량티엔위이하우(中粮天悦壹号) * 가격 미정
중량티엔위이하우는 10월 하순에 개장된다. 2가구로 구성된 180~280평에 3~4인실 104개가 있을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이 곳는 와이탄 리수허판(外滩里苏河畔)에 위치하고 있으며, 따위청(大悦城)과 가깝다. 와이탄, 루자주이(陆家嘴), 난징루(南京路), 화이하이루(淮海路) 등 다수 상권까지 약 3㎞이고, 인민광장 핵심구역과의 거리는 80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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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안정적!
경제성장률 세계 1위

 

 

 

 

 

중국의 8월 PMI(제조업구매관리지수)가  49.7%로 임계점 이하로 하락했다. 7월 공업 증가치는 3개월 연속 소폭증가를 보인 후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왕이밍(王一鸣)국무원(国务院) 발전연구센터 부주임에 따르면 공업업계의 어려움은 곧 중국 경제 하락세를 압박하는 현상 중 하나라고 지적했지만, 현재까지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 역시 전세계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 부주임은 중국의 실물경제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확률이 낮고 재정적자와 정부채무 모두 위험선 상에 있지 않다고 강조하며, 외환 보유액이 충분하기 때문에 정부가 정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이에 리양저(李仰哲) 국가발전개혁위원회경제운행국 국장 역시 지난 8월, 중국 전국의 전기, 철도 화물 운행 현황과 부동산 가격, 거래량 모두 호전돼 경제 수준 역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통 산업과 신흥 산업 모두 발전적 동향을 보이고 있어, 뉴노멀 경제 성장의 주요 특징으로 성장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리 국장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는 지방 정부채무 상환, 기준금리 및 지준율 인하, 부동산 제어 및 조절 등 정책 효과 등 국가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외신에서 전하는 '국가 부도 위기 우려' 등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올 한해 경제 성장점 목표 역시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전기 사용 속도 증가, 국가 경제 운행 '긍정적'
8월 전국 전기 사용 속도가 증가세를 나타냄에 따라, 국가 경제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중국의 전기 사용은 5082.64억kWh로 전년 대비 2.47% 증가했으며, 증가 속도는 작년에 비해 5.88% 회복했고 7월에 비해 4.47% 회복했다. 이는 올해 월간 최고 증가 속도이다. 구역별로 봤을 때 상중순, 화베이(华北), 화동(华东), 화중(华中), 시베이(西北), 남부지역 하루 평균 전기 사용량이 각각 1.39%, 6.87%, 6.56%, 3.55%, 0.37% 증가하며 회복세로 돌아섰고, 그 중 화동, 화중지역이 전국 전기 증가 기여율의 81.3%를 차지하며 경제회복을 촉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추세로 봤을 때 9월 전국 전기의 증가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부분 경제 도시 상황 역시 낙관적이다. 동부지역 장수성(江苏省) 전력 수요 관리 플랫폼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8월 기계, 전자석화, 의약, 경공업, 방직, 야금, 건재 8대 주요 업종의 전기 사용 속도가 전달 대비 호전되어 차후 공업 전기 증가가 목표 수치인 6% 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8월 해당 성의 공업 증가치 속도의 증가폭이 예상된다. 8월 해당 성의 전기 사용량은 8.4% 증가했다.

 

 

 

 

 

 

철도 화물 운행 상황 역시 초록불이 켜졌다. 전국 철도의 하루 평균 운행현황이 안정적 수치를 기록하며 큰 변동이 없기 떄문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전국 철도 하루 평균 운행 수는 7월에 비해 1.6% 증가했다. 석탄, 강철, 석유 등 화물의 하루 평균 운행 수는 평균을 웃돌았으며 컨테이너, 낱개포장물 수송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8월 컨테이너 하루 평균 운행은 2.3% 증가했으며, 낱개포장물 하루 평균 수송량은 9.6%증가했다.

 

 

 

 

 

주택 가격 거래량과 대중 제품생산, 가격 변동, 시장 수요 또한 호전 중이다. 중국지수연구원에 따르면 8월 전국 100개 도시의 신축 주택 평균 가격은 10787위안/㎡로 0.15%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하락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35대 주요 도시의 부동산 거래 면적은 39.3%, 37.3%, 21.8%, 32%로 증가했다. 1선도시와 2,3선도시 모두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 3선도시의 매주 증가폭은 42.5%, 63.7%, 24.2%, 61.3%를 기록했다. 근 며칠 전국 중고부동산 (二套房住房) 공적금 대출 계약금 비율이 20%로 조정되며, 부동산 시장은 더욱 호황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역시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센터에 따르면 주요 지역 및 기업의 8월 수출 동향이 점차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전자제품, 고급기술 제품의 수출 및 방직제품, 경공업 제품의 수출 역시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기업 투자의 저력과 운행 자본금으로 봤을 때, 신(新) 항목의 투자 속도가 높아지면서 기업 재무 비용이 줄어들었다. 1~7월 신 항목 투자 속도는 상반기에 비해 0.8% 증가했으며 시공 항목 투자 속도 역시 0.5% 증가했고, 자금 증가 속도는 0.5%를 기록했다.  지급 준비율 인하 및 금리 인하와 기업 부담을 감소하는 정책 효과가 나타나며, 1~7월 공업 기업 재무 비용은 16.8%, 이자지출은 10.4% 반락했다. 그 중 7월 기업 재무 비용과 이자 지출은 각 3%, 3.1% 하락했다.

 

대외개방으로 봤을 때, 외국자본의 중국투자와 중국 기업의 거래 속도 또한빨라졌다. 1~7월 중국에 유입된 외국자본은 7.9%로 전달 대비 8.3% 증가했다. 그 중 서비스업에 투자된 외국자본은 19.6% 증가했으며 공업 자동제어 시스템, 통신 시스템 컴퓨터 완제품, 화학 약품제제 제조 등 고급 기술 제조업의 외국자본 유입 역시 전달 대비 각각 4.1배, 3.7배, 1.5배, 6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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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의 앞날~

상승일까 하락일까?

 

 

 

 

 

 

며칠 전, 중국증시가 V자형 곡선을 보이며 상승했다. 상하이증시의 경우 3%, 차스닥은 5%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종목이 상승했으며, 특히 최근 상장된 종목과 상하이A주의 선전이 증시 상승의 주된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상하이와 션전거래소의 총 거래량은 5,000억위안 수준으로 소폭 하락했다.

 

 

 

 

 

 

세금감면, 증시자구책 등 증시살리기 정책의 각종 호재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 상하이증시는 오전장에 1%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후장에 들어 상승세를 보이며 막판에 2%를 돌파하며 3100p을 넘어섰다. 그중 은행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는데, 중신은행(中信银行)의 경우 8%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다른 은행주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은행주의 선전으로 A주가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테마주 역시 점차 상승세를 띄어 거래량이 증가하며 증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신규 상장종목들이 상승했으며 그중 10여개의 종목들은 7%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광리커지(光力科技), 한지엔허샨(韩建河山) 등 신규 상장주들의 경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규 상장주들의 상승폭은 평균 7%였으며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 역시 전체의 20%에 달했다.

 

 

 

 

 

 

신규 상장종목 외에도 상하이A주 대부분의 주식 역시 상승했다. 상하이A주에 상장한 주들의 평균 상승폭은 7%대로 60여개의 상장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문가에 의하면, 이러한 이유는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여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연관이 있다.

 

 

 

 

 

 

하지만 아직 낙관하긴 이르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향후 증시가 안정적일 것이라는 보장이 없으며, 중국 경제 역시 침체를 겪고 있어 9월 말까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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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교통대 '2015 세계대학 순위' 발표
10년 연속 1위 "하버드대학교"

 

 

 

 

 

지난 15일, 상해교통대(上海交通大学) 세계일류대학연구센터가 '2015 세계 대학 학술 순위(ARWVU)'를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청화대(清华大)△북경대(北京大)△상해교통대(上海交通大)△절강대(浙江大)△중국과학기술대 △복단대(复旦大学) △중산대(中山大学) 등 7개 대학을 비롯한 총 32개 대학이 세계 대학 순위 200위권에 진입했다. 세부적으로는 청화대가 107위, 북경대가 131위에 랭크됐고, 상해교통대와 중산대, 복단대의 이학계열이 세계 151위~200위권에 진입하며, 중국 의학기술의 발전을 보여줬다.

 

상해교통대는 매년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과학연구 성과와 학술발표 실적, 교수와 동문 중 노벨상·필즈상 수상자 수, 피인용 연구실적을 가진 학자 규모, ‘네이처’, ‘사이언스’에 게재된 발표 논문 수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각 대학의 순위를 매긴다.

 

▲ 영(英)·미(美) 대학, 상위권 기록 
올해 상해교통대가 발표한 '2015 세계 대학 학술 순위'에 따르면, 하버드대학교가 올해 역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학교는 상해교통대가 지난 2003년부터 세계 대학순위를 평가해온 이래 줄곧 선두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스탠포드대학교,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UC버클리대학교, 캠브릿지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콜롬비아대학교 등이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영국과 미국 소재 대학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아울러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대학은 스위스의 취리히연방공과대학이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대학은 일본의 도쿄대, 교토대로 기록됐다.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대학은 멜버른대다.

 

▲ 중국대학 발전
올해 중국대학 중 32개교가 순위권 안에 진입했다. 세부적으로 200위권에 진입한 대학은 7개교로, 중산대학이 가장 큰 폭의 발전을 보였다. 상해교통대와 절강대는 각각 10계단, 9계단이 상승하며 150권 이내에 진입했다. 또한 동제대(同济大学)와 화동이공대(华东理工大学) 역시 올해 처음으로 세계 500위권 내에 진입했다.

 

학과별로는 상해교통대와 중산대, 복단대가 전세계 의학분야 151~200위권에 진입했으며, 북경대의 이과분야가 세계 43위, 정화대의 공과분야가 전세계 12위, 절강대의 생명과학과 농업분야 및 북경대와 중산대의 사회과학분야가 각각 전세계 101~150위에 선정됐다.

 

한편, 한국 대학으로는 서울대(101위) 유일하게 101~150위권에 들었으며,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가 201~300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한양대, 경희대, 포항공과대가 301~400위권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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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따오 맥주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
전세계 90개국에 판매되는 칭따오 맥주

 

 

 

 

 

중국의 칭따오 맥주는 19세기말 중국으로 들어온 수입품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만들어낸 술이 아니라 해외에서 흘러들어온것이다. 하지만, 중국인의 입맛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것은 정말 대단하다. 칭따오맥주가 세게로 퍼져나가면서 중국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으니말이다. 또한, 칭따오 맺구는 현지의 유명 브랜드보다 높은 가격을 받아도 판매량이 늘만큼 대단하다.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칭따오맥주는 전세계 90여개 나라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중국브랜드 중 가장 인지독 높은 브랜드이기도하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대형 주류시장을 갖춘나라에서 10%~50%에 가까운 판매량 증대를 기록했으며 연휴 전에 가장 많이 판매가 된다고한다.

 

 

 

 

 

칭따오맥주를 만드는 칭다오맥주주식유한회사 부총재 겸 총 양조자 판웨이(樊偉)의 말에 의하면 칭따오맺구에 들어가는 효모는 맥주의 영혼이다. 칭따오맥주는 시종일관 업종내 “장척 저온 발효 공예(超長低溫發酵工藝)”를 유지하여왔으며, 술을 만드는 양조의 자연적인 법칙에 따라 “맥주의 영혼”인 효모가 숙성할 시간을 통해 맛좋은 맥주를 생산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의 음력설, 추석 때마다 맥주 수요량이 크게 증가한다. 연휴를 앞두면 트럭 기사들마다 하루빨리 화물을 실어날은 뒤 명절을 보내러 귀가하고 싶어하는데 엄청난 수요량에 전화통에 불이 날 정도라는 말도 했다.

 

 

 

 

 

마닝(馬寧) 칭다오맥주회사 해외시장 책임자는 기자에게 칭다오 맥주가 해외 소비자들 “혀끝의 신뢰”와 “혀끝의 습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는 한방면으로 칭다오맥주의 엄격한 생산 프로세스가 이루어낸 고품질이 있었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차별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던데 있다면서 이는 서방의 맥주세계에서 칭다오맥주만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해외 소비자들에게 칭다오맥주의 첫인상은 중국 맥주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칭다오 맥주와 중국 문화의 결합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마닝은 이같이 말하면서 “예를 들어 우리가 칭화츠(青花瓷: 청화자기) 외관의 맥조 포장을 출시하고 말 띠 해와 양 띠 해에 출시한 ‘행운도래(鴻運當頭)’ 띠별 맥주는 해외 소비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렇게 맥주로 중국의 문화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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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万达)그룹, 철인3종경기 WTC사 매입

 

 

 

 

 

 

중국거대부동산기업인완다(万达)그룹이미국세계철인3종경기본부(WTC, WorldTriathlonCoperation)의지분 100%를 6억5천만달러(한화약 7천710억3천만원)에사들였다. 완다그룹의 WTC사매입으로중국이처음으로세계적선수권대회의소유권을쥐게되었다.

 

 

 

 

 

완다그룹은올해1월스페인축구클럽인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2월스위스의월드컵축구중계권독점판매업체를인수한데이어또한번천문학적규모의스포츠산업투자를단행해WTC의지분 100%를매입했다.

 

미국플로리다주에본사가있는WTC는세계최대의트라이애슬론(triathlon, 철인3종경기) 대회운영사로매년철인3종세계선수권대회를개최하고있다. 트라이애슬론은수영, 사이클, 마라톤세종목을휴식없이연이어실시하는경기로1970년대미국에서시작된이래전세계에서수많은동호인이참여하는인기스포츠종목이되었다. 올림픽정식종목이기도한철인3종경기는미국내에서만48만명이넘는사람들이참가한바있는스포츠로중국에등록된아마추어단체만 60여개가넘는것으로알려져있다.

 

 

 

 

완다그룹의WTC매입직전WTC를소유하고있던미국계미디어전문투자기업‘프로비던스에쿼티파트너스’는지난2008년에WTC를인수했으며당시인수가는5000~8000만달러로추측된다.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회장은"현재세계의주요스포츠산업이유럽과 미국의손아귀에있어중국이스포츠산업규모를신속히키우려면인수합병이유일한방법”이며,"지구력경기의꽃인트라이애슬론의주요브랜드를WTC가독점적으로보유해완다그룹은이분야의핵심자원을차지하게됐다”고전했다. 그는또한“완다그룹은스포츠경기개최, 선수매니지먼트, 스포츠마케팅, 중계권등을아우르는기업으로거듭나중국스포츠시장에서의영향력을키워나갈것"고전했다.

 

한편완다그룹측은내년에당장2~3개대회를중국에서열고, 10년내대회참가자를20만명까지늘리겠다는계획을전했다. 또대회참가자들을중국내유명여행지로이끌고자10여개테마공원을조성하고, 경기에적합한해변지역개발계획도세운것으로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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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체, 텐진항서 상하이로 물류 거점 옮긴다!

 

 

 

 

 

최근 일어난 폭발 사고 여파로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텐진항 대신 상하이(上海)·다롄(大连)항으로 물류 거점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자동차는 전날 톈진 항으로 수출하던 물량을 상하이항으로 보내기로 했다. 이는 텐진시 빈하이(滨海)신구 탕구(塘沽)항에서 지난달 발생한 폭발 사고 여파로 중국 당국이 항구의 접근을 제한한 데 따른 조치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도 텐진항의 대체 경로를 검토 중이다. 이 업체는 수출 차량 하역 기지로 텐진항을 이용해왔다. 일본 언론은 폭발 사고로 중단됐던 톈진항의 항만 기능은 재개되었지만 완전한 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도요타자동차가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쓰비시 자동차 역시 상하이와 다롄 항으로 하역 기지를 대체했다. 앞서 BMW와 폴크스바겐도 톈진항 대신 상하이항을 이용하기로 했다. 약 1600억의 피해를 입은 현대자동차도 물류거점을 상하이항으로 옮기고 다른 대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물류거점이나 컨테이너 화물을 상하이로 이동시켰다.

 

 

 

 

 

엄청난 물적피해에도 불구하고 계약된 자동차가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데에는 하루밖에 소요되지 않고 재고가 충분히 남아 있어 영업에는 큰 지장이 없다. 텐진항이 복구되기까지 오래걸릴지는 몰라도 향후 물류거점이 옮겨져 지역경제에 타격받은 텐진은 장기적인 침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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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투자 정보!
외국인 부동산 구입 규제 완화 두 채 이상 구입 가능

 

 

 

 

 

 

중국의 외국인 부동산 구입 규제가 10년만에 완화되어 외국인도 두 채 이상의 집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는 여전히 한 채의 부동산만 구입이 가능하다. 중국 주택건설부,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인민은행, 공상총국, 외환국 등 6개 기관은 27일 해외 기관과 외국인의 중국 부동산 구매 전면 허용을 골자로 한 ‘중국 부동산시장 외자 진입 및 관리 유관 정책 조정에 관한 통지’를 공동 발표했다. 기존에는 외국 국적 보유자는 중국에서 근무 혹은 공부를 위해 1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만 한 채의 집을 구입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거주기간에 상관없이 두 채 이상의 집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주택건설부가 2006년 발표한 ‘중국 부동산시장 외자 진입 규범과 관리 의견’ 중 일부 조항들도 개정됐다. 앞으로 외국인 투자 부동산 기업 등록 자본금과 투자 총액 비율을 합자 기업의 관련 규정에 따라 이행한다. 외자 부동산 기업이 중국 내 대출, 해외 대출, 외화차입금의 결산을 위해서 반드시 등록자본금을 모두 납입해야 하는 기존의 조항 역시 삭제됐다. 또한 중국 국내 혹은 해외에서 근무, 학습중인 외국 국적 보유자는 hr369.com를 통해 원하는 집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상하이 등 대도시에선 기존의 정책대로 한 채의 집만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상하이 대도시에선 중국 국적이 있어도 해당 지역의 호적이 없으면 부동산을 구입할 수 없다. 따라서 비상하이 호적자인 외국인도 상하이 시가 시행령을 개정하지 않는 이상 2년 이상 사회보험 또는 개인소득세를 납부해야 주택 구매가 가능하며, 기존 구매자의 추가 주택 매입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쥐즈쿠센터(易居智库中心) 연구총감독 얜웨진(严跃进)은 “이번 개정을 통해 항저우, 난징, 청두, 충칭, 텐진, 다롄, 칭다오, 주하이 션양 등 외국인이 많은 도시들의 구매제한령이 풀려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원시(卢文曦) 중원부동산 연구부 매니저는 “상하이 시의 외국인 부동산 구매 비율은 2%를 넘지 않으며 또한 상하이의 부동산 구매 제한 정책에는 변화가 없어 상하이 부동산 시장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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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중국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5분기 연속 1위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 리서치 기관인 IHS테크놀리지에 따르면 지난 분기 샤오미의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은 18%로 1위를 차지하며 5분기 연속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과 삼성은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vivo, 화웨이, OPPO 등이 이를 바짝 쫓고 있다.

 

 

 

 

 

 

미국의 리서치 기관인 Strategy애널리틱스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분석에서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률 상승에 따라 전반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실제로 작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은 39%였으나 올해 1분기 17%하락했다. 이에 불구하고 올해에도 여전히 고속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샤오미의 올해 매출량은 동기대비 33%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 실시한 샤오미 팬 페스티벌에서 하루에 211만대의 판매기록을 세우며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대해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갖은 악재 속에서도 샤오미는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성공비결은 온라인을 통한 핵심상품 판매에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샤오미는 중국내 시장장악과 동시에 꾸준히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샤오미는 고사양 스마트폰인 Mi4을 앞세워 동남아 시장에서 한차례 성공을 거두었으며 브라질에 홍미2를 출시하여 160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샤오미는 조그마한 벤처기업에서 출범하여 애플과 구글, 아마존 등 대형기업을 벤치마킹하며 소위 “짝퉁그룹”이란 오명을 썼지만 현재 애플, 삼성의 기술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시가총액 450억 달러의 거대한 기업이 되었다. 앞으로 샤오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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