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AT와 New SAT, ACT의 특징
SAT학원 / ACT학원 선택은 에듀아시아!

http://www.eduasia.or.kr/

 

 

 

 

 

 

2016년 3월부터 SAT시험의 포맷이 바뀜에 따라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어떤 시험을 언제 봐야할지, 그리고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각각의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혼란스러워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저기 넘쳐나는 정보로는 옥석을 가리기 힘들만큼 많고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학생의 처지와 실정에 따라 다른데 학생이 현재 몇 학년인지, 학교성적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어떤 과목에서 다른학생들보다 비교 우위를 보이며, 어떤 전공과 어느 정도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지 등이 학생을 판단하고 시험 일정을 잡기 위한 기초 정보가 될것입니다.

 

 

 

 

 

 

New SAT는 각각 800점 만점의 English와 math 2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총 1600점 만점으로 기존 2400점에서 800점이 줄어들었습니다. 50분 동안 주어진 글을 읽고 분석하는 Analytical Essay 영역이 필수에서 선택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선택이라고 말하지만, UC 를 비롯한 많은 사립학교들이 에세이 점수를 요구하니 무조건 준비해하는것이 좋습니다.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수학의 경우 Geometric / Trigonometric 개념의 일부가 현 SAT 에 더 추가 되고 Reading은 데이터 분석을 요구하는 과학적 지문과 미국 역사를 다루는 역사 지문이 추가됩니다.

 

 

 

 

 

따라서 과학적 추론능력과 역사 일반 상식이 강한 학생이 유리합니다. ACT의 수학영역의 경우 Precalculus 일부가 들어가고, Science 섹션은 데이터 분석을 요구하는 AP Science 형태의 문제가 주를 이루며, English와 Reading의 경우 각각 문법과 빠른 읽기능력을 요구합니다. Precal 수업을 학교에서 이미 듣고 M2C 를 준비해 본 학생, AP Science 를 한 과목이라도 들어 본 학생, SAT를 통해 영어 기본 문법 및 읽기 능력이 준비된 학생이 ACT 점수를 올리기에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ACT 가 SAT 보다 더 편하다고 느끼지만, ACT는 더 많은 문제를 더 짧은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Reading과 Science 의 경우 시간 안에 빠르게 푸는 것이 관건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SAT 나 ACT 모두 학생의 수리 및 인문학적 추론 능력을 보는 시험이므로 큰 틀에서 보면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즉, 학생 본인이 편하게 느껴지는 시험을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 SAT 의 경우, 지식기반 없이도 볼 수 있는 사고력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학년에 구애없이 일찍 시작할 수 있고, 또한 사고 및 추론 능력을 키우기 위한 기본학습이므로. 2015-2016년도 10학년 및 11학년 학생들의 경우 기존의 SAT 준비를 하여 올해 10월과 내년 1월 시험을 보고, 2016년 여름에 New SAT 와 ACT 중에 준비할 과목을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eduasia.or.kr/

상담전화 : 02-6253-7600, 070-7700-7500

카카오톡 : eduasia

 

 

반응형